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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오세훈 4선 임기 시작 "약자와의 동행, 임기 내 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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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세훈 서울시장이 네 번째 임기를 시작하며 시정 비전으로 '약자와의 동행'을 내세웠습니다.

예산권을 쥔 시의회가 12년 만에 여대야소로 재편되면서 취약 계층을 위한 '안심 소득' 같은 오세훈 표 핵심 정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차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선 8기 취임 첫날,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방명록에 남긴 글귀는 '약자와의 동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