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수도권 레미콘 차주들 "운송료 인상 결렬되면 총파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도권 운송료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레미콘 차주들이 오늘(1일) 집회를 열었는데요.

추가 협상에서도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다음 주 월요일부터 파업에 들어가겠다는 게 노조 측의 입장입니다.

파업이 길어지면 수도권에 있는 건설 현장의 콘크리트 수급에 차질이 있을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원석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