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백악관 전 직원 폭로에 트럼프 궁지…처벌 여론 절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백악관 전 직원 폭로에 트럼프 궁지…처벌 여론 절반

[앵커]

작년 의회 폭동 사태 선동 책임론에 휩싸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 전 직원의 폭로로 궁지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선동 정황이 점점 뚜렷해지면서 처벌해야 한다는 국민 여론도 절반에 달하고 있는데요.

워싱턴 김경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작년 1월 6일 벌어진 의회 폭동의 진상 규명을 위한 미 하원 청문회는 최근 증인으로 출석한 전직 백악관 직원의 폭탄 발언으로 큰 이슈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