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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민주당 '97그룹' 잇단 출마 선언…'세대교체론'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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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에선 90년대 학번에 70년대생, 이른바 97그룹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병원 의원에 이어 박용진 의원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세대 교체론에 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장민성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97그룹', 이른바 '양강 양박' 의원 중 한 명인 박용진 의원의 당 대표 출마 선언은 이재명 의원을 겨냥했습니다.

[박용진/민주당 의원 : 계파의 곁 불 쬐지 않았고, '악성 팬덤'에 무릎 꿇지 않았고, 등 돌리지 않았던 사람이 당의 혁신을 이끌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