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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다자외교 데뷔전 치른 尹...경제·안보 축으로 강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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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기간 경제와 안보를 지렛대로, 3박 5일 동안 무려 16개의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다자외교 데뷔전에 대해 대통령실은 정상외교의 첫 단추를 잘 끼웠다고 자평했지만, 한계도 뚜렷했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조은지 기자가 이번 순방을 결산했습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군사동맹 성격의 나토 회의에 우리 대통령 최초로 참석해 지역을 떠나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들과 연대하겠다고 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