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임윤찬, "우승을 했어도 달라진 건 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18살 최연소 기록으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임윤찬 군은 "우승을 했어도 달라진 건 없다며 콩쿠르를 했다고 실력이 는 게 아니기 때문에 더 연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윤찬 군은 어제 서울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초캠퍼스 이강숙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우승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임 군은 "여태까지 피아노만 치며 살아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이라며 스승이자 멘토인 손민수 교수와 상의해 앞으로의 일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