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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나토 사무총장, 푸틴 맞대응 경고에 "모든 사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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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30일 나토의 군사력 증강에 맞대응할 수 있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발언에 관해 "모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모든 동맹국을 보호할 준비가 돼 있으며 여기에는 물론 핀란드와 스웨덴이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