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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野 "7월 4일 의장 선출 본회의...與와 추가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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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내일(1일) 예정됐던 본회의를 다음 달 4일로 미루고 국민의힘과 국회 정상화를 위한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음 달 4일 오후 2시에 본회의를 열어서 후반기 국회의장을 선출하기로 결론 내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본회의가 열릴 때까지 국민의힘과 지속해서 협상을 이어가고, 여당이 양보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기로 의원들이 의견을 모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