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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한전·LH·코레일' 재무위험기관 선정...자산 팔고 조직·인력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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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공공기관 '재무위험기관' 선정…집중 관리

투자적격 등급 미만·부채비율 200% 넘어 선정

다음 달 중으로 '5개년 재정 건전화' 계획 수립

이행실적 평가해 기관장 해임 건의·성과급 삭감

[앵커]
한전과 LH, 코레일 등 14개 공공기관이 재무위험기관으로 선정돼 정부의 집중 관리를 받게 됩니다.

비핵심자산은 매각하고 사업과 조직·인력 구조조정 등 재정 건전화 계획이 추진됩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기자]

[추경호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16일,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 : 전면적인 공공부문 개혁을 추진하겠습니다. 공공기관의 기능·인력 조정, 고재무위험 집중관리제 도입 등 전면적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