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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R&B 황제' 알 켈리, 미성년자 성착취 등 혐의로 징역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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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흐르는 이 노래, 너무 잘 아시죠? '아이 빌리브 아이 캔 플라이'. 알앤비의 황제 알 켈립니다. 알고보니, 알 켈리 야누스의 얼굴을 가진 추악한 성범죄자였습니다. 미성년자 성착취 혐의로 징역 30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송무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죄수복 차림의 알 켈리. 화려한 R&B 전설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미성년자 성착취 등 9개 혐의로 기소된 켈리에게, 법원은 징역 30년과 벌금 10만 달러를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