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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유족, 美의회 청문회 추진…윤건영에 "헤엄쳐 월북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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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에 의해 피살된 공무원이 확실한 근거도 없이 월북으로 단정한 이유가 좀처럼 밝혀지지 않고 있죠. 여당과 유족 측은 미 의회에서 청문회를 여는 걸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유엔에도 도움을 청하겠다는 건데, 민주당이 대통령기록물 공개에 협조하지 않으면서 이번 이슈가 국제적 인권 문제로 번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황선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TF와 유족들은 오는 9월 미 국무부와 면담하고, 우리 공무원을 살해한 뒤 소각한 북한 만행의 책임을 미국법을 통해 묻는 방안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