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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단독] "태워선 안 될 수상보트에"…결국 돌아오지 못한 초등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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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워서도 안 됐고, 안전요원도 없었다



[앵커]

지난 주말, 한 저수지에서 물놀이를 하던 초등학생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수상보트를 타고 난 뒤 헤엄쳐 나오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애초에 일어나선 안 될 사고였습니다.

한 아이의 생명을 앗아간 현장, 윤두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북 김천의 한 저수지입니다.

모터보트, 수상스키라고 적힌 수상레저시설 선착장 문이 닫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