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친윤' 비서실장 사퇴…이준석 고립에 '윤심' 작용했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30일) 정치권에선 이준석 대표의 고립이 결국 윤석열 대통령의 뜻이었냐, 이런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징계 심의'를 일주일 앞두고 이 대표의 비서실장이 그만뒀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친윤석열계' 의원입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가교 역할을 해왔습니다.

배양진 기자입니다.

[기자]

박성민 의원은 취재진에게 보낸 문자에서 대표 비서실장직을 내려놓은 배경에 대해 "일신상의 이유"라고만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