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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주말엔 폭우 대신 폭염 온다…다음 주 '태풍' 변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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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처럼 장마철 날씨가 두 얼굴인 이유는 비구름이 유독 중부지역에 머물러 있어서입니다. 통상 제주에서 남부, 그리고 중부로 장마전선이 올라오는데 이번엔 그렇지 않습니다. 주말엔 비가 잠시 주춤합니다. 전국에 찜통더위가 온다고 합니다. 다음주에는 다시 비 소식이 있습니다.

이재승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30일) 낮 기상 레이더 영상입니다.

장마전선을 따라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쏟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