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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자막뉴스] 尹은 웃는데 바이든은...'노룩 악수'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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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왕 주최 만찬장에서 마주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손을 맞잡으며 윤 대통령은 환히 웃은 반면에 바이든 대통령은 다른 정상을 응시했습니다.

이 때문에 윤 대통령이 이른바 '노룩 악수'를 당한 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습니다.

일각에선 윤 대통령이 우리 국민에 굴욕감을 안겨준 거라고 비판했는데, 단순 해프닝에 불과하다는 반박도 제기됐습니다.

[박지원 / 전 국정원장 (KBS 라디오 최영일의 시사본부) : 저는 해프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만 우리 정치인들은, 바이든 대통령도 정치인 아닙니까, 늘 바빠요. 그러니까 상대하고 악수를 하면서도 앞에 (다른) 사람을 본단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