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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한미일, 북핵 공조…윤 대통령 "국제사회도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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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일 정상들이 만나 3국 공조를 통해 북한 핵 문제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나토정상회의 연설에서도 국제사회 연대로 북한의 비핵화를 이끌자고 강조했습니다.
정철호 기자입니다.

【기자】

한미일 3국 정상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4년 9개월 만의 한미일 정상회담, 북한 핵 위협을 3국 협력 강화로 맞서는데 공감했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도화되고 국제정세의 불안정이 커진 상황에서 한미일의 협력 중요성은 더욱 커졌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기시다 일본 총리도 한미일 협력이 필수라며 공감했는데, 대통령실은 한미일 정상회담으로 3국 안보협력이 복원된 날이라고 의미를 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