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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다음 희생자는 나?"‥뉴욕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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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뉴욕의 아시아계 여성들이 밖에 나가기 두렵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무차별 폭행, 살해 등 혐오 범죄의 대상이 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용주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야근을 마치고 집에 가는 여성.

한국계 35살 유나리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유나리는 현관부터 6층까지 뒤를 밟은 남성에게 무참히 살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