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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한-프랑스 회담 하루 앞당겨 개최..."원전·우주산업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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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나토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하고 양국 관계와 북핵 문제 등 국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프랑스 정상회담은 당초 하루 뒤인 내일(30일)로 잡혀있었는데 하루 앞당겨진 겁니다.

대통령실은 두 정상이 우리 시각으로 밤 9시쯤부터 20여 분 동안 마드리드 시내에서 만나 자유 민주주의, 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협력의 폭을 확대해온 점을 평가하고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