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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논산 육군훈련소도 대면 수료식...지역 경제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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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대 신병교육기관인 육군훈련소에서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대면 수료식을 재개했습니다.

부대 밖 면회도 허용돼 그동안 침체했던 지역 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훈련병들이 늠름한 모습으로 수료식장에 들어섭니다.

전국 각지에서 달려온 가족과 친구들이 박수를 보냅니다.

태극기와 이등병 계급장을 달아준 뒤 뜨거운 포옹.

고된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진정한 군인으로 거듭난 아들이 자랑스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