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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수영 천재' 황선우의 고민 "웨이트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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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수영의 역사를 쓴 황선우 선수. 이제 남은 건 세계 정상인데, 체력 보완이 숙제로 남겨졌죠. 예상외로, 근력 운동을 해야할지가 고민이라고 합니다. 무슨 말인가 싶으시죠.

이다솜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플래시 세례가 아직은 낯선 황선우. 수영장을 벗어나니 영락 없는 19살 소년입니다.

황선우 / 수영 국가대표
"한국 와서 먹은 첫 음식은 삼겹살에 짜글이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