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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사후피임약 품귀 "1인당 1개만"‥일부 주는 이마저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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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여성의 임신중지, 낙태권을 인정하지 않는 미국 연방대법원의 판결 이후, 미국에서 사후 피임약 판매가 급증했습니다.

여성들의 불안감이 커진 겁니다.

어떤 주에서는 사후 피임약도 쓰지 못하게 했는데, 범죄로 임신한 여성의 낙태까지 금지시켰습니다.

워싱턴 김수진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워싱턴DC의 한 약국.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사후피임약을 1인당 세 개까지 구매할 수 있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