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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출범 앞둔 '홍준표호'..시정 혁신 vs 오만과 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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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이끄는 민선 8기 대구시가 다음 달 출범을 앞두고 정책 과제와 시정 개혁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대구시장직 인수위는 효율과 전문성을 강조한 '혁신'이라고 자평했지만, 일부는 독선과 불통의 결과물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가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이끌 민선 8기 시정 방향을 내놓았습니다.

우선 대구시 조직은 2실 12국 3본부 92과에서 3실 9국 2본부 88과로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