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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비·강풍 피해 속출‥"밤부터 다시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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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강풍을 동반한 장맛비가 내리면서, 초등학교 담벼락이 무너지는 등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하천변 주위의 도로와 다리 30여 곳과 일부 여객선의 운항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윤수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강한 바람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천에선 교회 철탑 일부가 떨어지고, 다세대주택의 지붕 덮개가 날아가는 등 강풍 피해가 속출했고, 부산의 초등학교에선 20미터 규모의 담벼락이 무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