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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루나코인·수면제·극단선택…조유나 부모의 마지막 검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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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남 완도에서 조유나(10) 양과 함께 행방불명된 부모가 암호화폐인 '루나 코인'을 구매했다가 폭락으로 손실을 본 정황이 경찰 수사에서 드러났습니다.

29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조양 부모의 포털사이트 활동 이력을 분석한 결과 루나 코인을 여러 차례 검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루나 코인 등을 검색한 시기는 조 양 일가족이 실종된 지난달 30일까지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