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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정부 "유행 정체 국면...방역 강화 검토할 단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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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환자가 20일 만에 만 명대로 늘어난 것과 관련해 정부는 유행이 정체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확진자 감소세가 점차 둔화해 일주일 하루 평균 7천∼8천 명 수준의 정체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다며, 현재 수준에서 소규모 증감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이 같은 유행 추이의 원인으로는 여름철 실내 활동과 이동 증가, 예방접종 효과 저하, 세부 변이 구성비 변화 등을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