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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UN 보고관 "서해 피격 사건 유족들, 알권리 있다"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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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유족들이 국제연합 UN 측 인사를 만나 당시 대통령 지정 기록물을 공개하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유족들이 '알 권리'가 있다며 지지의 뜻을 보냈습니다. 유족들은 지난 정부 청와대 관계자와 해경 수사 책임자들도 고발했습니다.

김지성 기자입니다.

[기자]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해양수산부 공무원 유족을 만나러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