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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홍콩 주권 중국반환 25년…'자유의 불'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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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주권 중국반환 25년…'자유의 불' 꺼졌다

[앵커]

오는 7월 1일로 영국의 식민지였던 홍콩의 주권이 중국에 반환된지 25주년이 됩니다.

중국의 간섭과 통제로 자유민주주의가 퇴보됐다는 평가 속에 '동방의 진주'로 불렸던 홍콩은 최대 격변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홍콩에서 윤고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홍콩이 중국의 품에 다시 안긴 지 25주년을 앞둔 홍콩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