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한 소년이 실종된 지 8일 만에 하수구 안에서 기적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올해 8살의 소년인 '조'는 집 앞마당에서 놀던 중 갑자기 사라졌고, 부모의 신고로 집 주변에서 대대적인 수색이 이어져 왔는데요.
그러던 중 길거리에서 어린이의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주민의 결정적인 제보가 접수됐고, 구조대원은 '조'의 집에서 약 200m 떨어진 한 맨홀의 뚜껑을 열고 소년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다행히 '조'의 생명은 무사했지만 경찰은 누군가 소년을 하수구에 넣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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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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