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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대통령실 "對유럽 경제외교 시동...원전·방산부터 수출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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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해외 일정으로 스페인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나토정상회의 참석으로 대 유럽 경제외교를 본격화한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마드리드 프레스룸 브리핑에서 이번 나토 회의는 새로운 수출주력 사업에 대한 정상급 세일즈 외교의 시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일단 원자력발전과 방위산업부터 시작해 향후 5년간 이런 리스트들이 추가될 것이라면서 특히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고사 직전에 몰린 원전산업의 수출을 재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