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실종 일가족 차량 바닷속에서 발견…29일 오전 인양 예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실종 초등학생 일가족이 타던 차량이 바닷속에서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곳은 일가족이 마지막으로 있었던 장소로 보이는, 전남 완도의 항구 앞바다 였습니다. 경찰은 내일 차량을 인양해 탑승자 여부를 확인할 예정인데, 인양 작업이 이뤄지면, 실종 전후 상황도 파악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건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남 완도 송곡항입니다. 수중수색팀이 바닷속으로 잠수하고, 물 속에서 여행용 가방을 건져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