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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응급실 범죄, 더 강한 처벌법 있지만 예방이 '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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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 것처럼 의료진이 앞장서 대응하면서 참사를 막았지만, 병원 응급실에서 이런 방화, 흉기 난동 같은 범죄가 적지 않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지 대책은 없는지, 김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30대 의사 A 씨가 환자 보호자가 휘두른 흉기에 부상을 입고 촬영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