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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우리 동네는 내가 지킬'개'…서울시 반려견 순찰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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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려견과 산책하면서 동네 순찰도 하는 이른바 '강아지 순찰대'를 서울시가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지역을 더 넓힐 거라고 하는데요, 순찰 현장에 백희연 기자가 다녀와 봤습니다.

[기자]

[베나야 이리로 와, 가자.]

킁킁, 냄새를 맡습니다. 볼일도 봅니다.

그러다 멈춰선 곳, 등록 스티커가 없는 대형폐기물 앞입니다.

베나의 모습을 유심히 본 희진 씨는 폐가구 사진을 찍어 어플리케이션에 주소와 함께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