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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베이징 공기질은 좋아졌다지만…아직 갈 길 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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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베이징의 공기가 좋아졌다고 중국이 밝혔습니다. 5년 전에 비해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43% 줄었다는 건데, 중국 전체를 놓고 보면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베이징 박성훈 특파원입니다.

[기자]

차이치 베이징시 당서기가 당 대회를 열고 환경 부문의 성과를 밝혔습니다.

지난해 베이징의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1입방미터당 33마이크로그램으로 5년 전인 2017년에 비해 43% 감소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