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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尹, 내일 나토서 첫 연설…"자유·평화는 국제사회 연대로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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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토 협력 의제의 폭 및 지리적 범위 확대 제안…북핵 협력 당부키로

나토行 3대 의미…가치규범 연대·신흥안보 협력·글로벌 파트너십


(마드리드=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9일(현지시간) 나토 회원국과 파트너국을 대상으로 "자유와 평화는 국제사회 연대에 의해서만 보장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나토 무대에서 연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토는 한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 4개국을 처음으로 초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