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실종 조유나 가족 어디에…해상·야산 전방위 수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색견 6마리 투입…주민들도 발 벗고 나서

"오늘까지 수중 탐색 성과 없으면 차량 바다로 빠졌을 가능성 작아"


(완도=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실종된 조유나(10) 양 가족의 행방을 찾는 수사가 7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수중 탐색에 이어 육지 수색을 위한 수색견을 동원했다.

28일 광주 경찰청과 전남 완도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부터 조양 가족과 차량을 찾기 위해 체취증거견(수색견) 6마리를 완도군 신지면 송곡선착장 주변과 명사십리 펜션 인근에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