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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날 일찍 구속시켰어야"…의붓아버지 자필 답변서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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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청주에서 의붓아버지로부터 성범죄 피해를 입은 중학생 딸과 그 친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에 대한 후속 보도 계속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의붓아버지가 쓴 관련 답변서를 입수했습니다.

신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의붓딸과 딸의 친구를 성폭행해 두 여중생을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한 죄로 항소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은 의붓아버지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