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나토 정상회의서 중국 문제 첫 논의..."나토 대응군 30만 명 이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첫 해외 방문인 나토 정상회의를 앞두고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이번 회의에서 중국 문제를 처음으로 다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4만 명 수준인 나토 대응군의 규모를 30만 명 이상으로 늘리고 새로운 안보 현실에 따른 새 전략개념이 채택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동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는 29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릴 나토 정상회의에서 앞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나토 대응군 확대 방침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