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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개도국 777조 투자"…중국에 본격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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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7개국 모임 G7은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공동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개발도상국 인프라에 우리 돈 777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는데,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베이징 송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독일 바이에른에 모인 주요 7개국 정상들.

원탁 회의에 앞서 단체사진의 복장을 놓고 가벼운 얘기를 주고받던 중 존슨 영국 총리가 돌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언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