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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부모님 앞에서 우승' 피아비 "평생 꿈 이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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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내 여자당구 최강자 스롱 피아비 선수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부모님 앞에서 눈물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주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자타공인 최강자 피아비와 통산 최다 우승자 이미래의 첫 맞대결.

명성답게 피말리는 승부가 계속됐습니다.

피아비가 한 큐에 7점으로 첫세트를 가져가자 이미래도 한 큐에 6점으로 2세트를 접수했습니다.

이후 분위기는 피아비가 주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