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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3층짜리 관중석이 '와르르'‥콜롬비아 투우 경기장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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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남미 콜롬비아의 한 투우장인데요.

3층 짜리 관중석이 무너져 내리면서 4명이 숨지고 3백 명 넘게 다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빽빽하게 들어찬 사람들의 무게를 나무로 만들어진 관중석이 버티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신정연 기자가 전해 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콜롬비아의 한 투우 경기장.

화면 오른쪽 관중석이 경기장 쪽으로 슬금슬금 기우는가 싶더니, 와르르 무너지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