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분지침으로 15번" 의료진 2세대 백신 접종...다음달 3세대 백신 도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원숭이두창이 국내에도 유입된 가운데, 원숭이두창 환자를 치료해야 할 의료진들이 보유 중인 2세대 두창 백신을 맞았습니다.

정부는 접종방법이 까다롭고 부작용도 우려되는 이 백신 대신 3세대 백신을 다음 달 들여온다는 방침입니다.

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액체 용제를 주사기로 빼내, 가루 백신 병에 넣고 잘 섞습니다.

주사기 대신 사용하는 건 아주 작은 포크처럼 생긴 '분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