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생후 6개월 딸 이불 덮어 숨지게 한 친부 긴급체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생후 6개월 딸 이불 덮어 숨지게 한 친부 긴급체포

경기남부경찰청은 생후 6개월된 딸에게 이불을 덮어 씌워 숨지게 한 혐의로 친부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제(26일) 오후 9시 50분쯤 성남시 자택에서 생후 6개월인 딸 B양이 울고 보챈다는 이유로 이불을 덮어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딸이 의식을 잃자 119에 신고해 딸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오늘 오전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동학대 #이불 #경기남부경찰청 #긴급체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