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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영상] 주옥순 등 4명 베를린서 '소녀상 철거' 시위…독일인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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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020년 9월 독일 수도 베를린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국내 보수단체 시위가 26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열렸습니다.

시위에는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와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장,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요시다 켄지 씨 등 위안부 사기 청산 연대 소속 4명이 참석했는데요.

이들은 이날부터 30일까지 베를린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 사기는 이제 그만"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원정 시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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