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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벌목 위기 나무들로‥도심 숲 특별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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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푸른 나무가 촘촘히 들어선 숲길, 도심에서는 보기 드문 풍경이죠.

지자체들이 조금은 특별한 도심 속 숲 조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한석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울창한 나무 사이로 숲길이 이어집니다.

원래 있던 숲이 아니라 공사 현장에서 버려진 나무들을 옮겨와 조성한 숲입니다.

지난 2000년부터 경기 하남시가 '나무고아원'에 옮겨 온 나무들은 모두 60여 종, 벌써 2만 그루가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