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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G7 정상회의 개막...단합 강조하는 이유는 '전쟁 피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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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가 독일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한 가운데 정상들은 러시아에 대항해 서방의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단합을 강조하는 이면에는 전쟁 장기화의 피로감으로 프랑스 등 일부 국가에서 '조기 종전' 요구가 제기되는 데 대한 우려가 나오는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성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알프스에 인접한 독일 바이에른 주 엘마우성에서 G7 정상회의가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