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투데이 와글와글] 남의 집 화장실서 샤워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강원 고성군에서 한 가족이 남의 집 화장실을 무단으로 이용한 뒤 집 앞에 쓰레기까지 놓고 간 사연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글쓴이 A씨는 강원 고성의 자취방에서 사는 딸에게서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내용은 '화장실에 누가 들어와 난장판을 쳐놓고 갔다.'면서 목욕 용품도 쓴 것 같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