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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부채 과다' 한전·코레일 집중관리 전망...속도 붙는 공공기관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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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파티는 끝났다"…강력한 개혁 강조

이르면 이번 주 '재무위험 기관' 10여 곳 선정

부채비율 일정 규모 이상·'투자 적격' 미달

[앵커]
이르면 이번 주 부채비율이 높고 재무 상태가 좋지 않은 공공기관이 선정되고, 강도 높은 집중 관리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 됩니다.

다음 달에는 공공기관의 임원 급여와 자산, 인력, 기능 전반에 대한 혁신 방안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 입니다.

[기자]

[추경호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16일,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 : 전면적인 공공부문 개혁을 추진하겠습니다. 공공기관의 기능·인력 조정, 고재무위험 집중관리제 도입 등 전면적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