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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무더위에 말벌 번식 활동 '왕성'…여름철 벌 쏘임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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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한 독성을 지닌 말벌은 여름철에 활동이 왕성합니다. 최근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아파트 놀이터나 주택가에도 벌집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그냥 뒀다가는 농구공만하게 커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성진 기자가 대처법을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소방관이 가스에 불을 붙여 나무에 매달린 벌집을 제거합니다. 아파트 놀이터까지 말벌집이 세력을 넓힌 겁니다.

주민들은 행여나 아이들이 말벌에 쏘일까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