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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여의도풍향계] 참여 정치냐 갈라치기냐…팬덤 정치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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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풍향계] 참여 정치냐 갈라치기냐…팬덤 정치의 딜레마

[앵커]

'팬덤 정치'가 또 한 번 정치권을 달구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유권자의 목소리가 더 힘을 얻게 된 것은 분명하지만, 우려의 시선도 적지 않은데요.

이번 주 여의도 풍향계에서 최지숙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한 가지 열쇳말로 문을 열어봅니다.

바로 '팬덤'인데요.

규범 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유명인이나 특정 분야를 좋아하는 집단을 뜻하는 합성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