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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백척간두'에 선 이준석...與 권력 구도 분수령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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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 접대 증거 인멸' 의혹과 관련한, 당 윤리위의 징계 여부 결정을 앞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정치 인생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일차적으로는 개인 비위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이지만, 그 이면엔 여권 내 주도권 다툼이 있다는 분석도 적잖습니다.

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당 윤리위 개최 하루 전인 지난 21일 밤, 이준석 대표는 SNS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